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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대한민국 국대(x) 베스트11 만들어봤습니다.
게시물ID : fifa3_10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채소가게주인
추천 : 0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17 11:50:24
우선 포메이션은 442구요. LB/RB만 LWB/RWB로 보직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김신욱 이동국

박지성 구자철 하대성 이청용

박주호 홍정호 이정수 차두리

김영광

친구들과 친선용 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 반영해서 한국인으로 구성 된 베스트11 만들어 봤습니다.

전부 1카로 돈은 한 60만정도 든 것 같네요.

클럽은 경남FC로 선택했습니다. 홈유니폼이 예전 국대 유니폼이랑 느낌이 좀 비슷하더라구요. 어웨이는... 홈으로만 플레이 합니다-_-a

선수들 선정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지만 동일 포지션에 겹치는 선수가 있을 경우 스테미너 & 속가에 중점을 뒀습니다.

기성용 요즘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서 하대성으로 대체하고 김신욱이랑 손흥민을 고민했는데, 손흥민 쓸데없이 너무 비싸더군요;

70만인가 그렇던데... 친선용 스쿼드에 너무 돈을 쓰기 그래서 그냥 저렴하게 구성했네요.

나중에 돈이 쓸데없이 넘치면 손흥민 사서 김신욱이랑 체인지 해줘야겠네요.

확실히 본케로 할 때보다는 스피드감도 떨어지고 패스 정확도는 말할 것도 없는데다 무엇보다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이 안습이에요ㅋ

본케가 동일 포메이션으로 92/92/90인데 부케는 레벨 좀 올라서 현재 72/70/69 정도니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_-a

무엇보다 의외였던 것은 이동국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넣긴 했는데 몸싸움 좋고 공중볼 잘 따내는데다 발리슈팅이나 시저스킥으로 골 넣는 장면이 제법 나오네요.

결정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구요. 근데 그와 같이 서 있는 김신욱은 ... 그냥 키 큰 공격수...ㅠ_ㅠ

의외로 즐라탄처럼 큰 몸집으로 부드럽게 움직이기도 합니다만... 역시 많이 부족합니다.

박주호는 딱 스탯만큼만 움직이는 느낌이구요. 그냥 쓸만하다는 느낌입니다.

하대성 선수와 홍정호 선수는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좋네요~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이정수야 워낙 뛰어나구요.

친구들이 호즐메나 07제라드 10토레스 등을 쓰는데 대량실점이 나지 않게 해준 주역들이네요.

차두리는 정말 공격적이네요ㅋㅋ

RWB를 쓰는 이유가 측면 공격을 좋아하기 때문인데 어찌저찌 플레이 하다보니 차두리가 중앙 공격수랑 같이 뛰고 있는 모습에 놀랐네요ㅋㅋㅋ

박지성, 이청용이야 누가 봐도 한국 최강의 날개들이니까요. 빠르면서도 안정적입니다.

구자철은 프리키커로 쓰는데... 아오~ 적응 너무 어렵네요. 그냥 패스랑 슈팅 준수한 수준입니다만 기대에 비해서는 너무 떨어지네요...ㅠㅠ

마지막으로 김영광 선수는 한국의 카시야스 느낌? 본케에서는 카시야스 15렙까지 키우다가 너무 잘 막고 심심해서 노이에르 쓰는 중인데 김영광 선수의 느낌이 카시야스 쓰던 때와 비슷하네요. 선방 덕분에 이긴 경기도 많네요'ㅡ'

암튼 항상 친구들이랑 할 때마다 선수빨이다는 소리 들으면서 이겨서 씁쓸했는데 이제 그런 소린 안 듣습니다ㅋㅋㅋ

선수들 레벨이 아직 전반적으로 5~6 수준이라 아쉽게도 친구들과의 승률이 50%가 살짝 넘지만 게임이 재밌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p.s k리그 클래식은 어찌나 경기가 많고 몰려있는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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