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에주소 글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집밖을 나가면 남자어른만 보면 무섭고 눈치를 보게됩니다
신고를 하고싶은데 우리집 주소와 엄마 이름을 모두 아니까
보복도 두렵습니다
아직 오늘낮에 전화온 이 후 아무런 연락도없고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겁이나고 걱정되네요
내일 전 서울가야해서 집에 엄마혼자 남게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걱정하는건 그 대출업자가 그냥 겁만주고 여기서 끝날일을
신고해서 더 일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나 이 일을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