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저이쁘다고 해주고 장난안치는남자만

만나다가.. 정말장난꾸러기 남친을 만났어요

말장난을 치는걸 너무좋아해서 제가 상처를받아요 

몇번얘기해도 장난이라고 넘어가코.. 장난안치면

제가 말없고 조용해서 장난치는거래요

예를들면. 
식당에서 만나기로했뉸데 
식당주인: 여친이 미인이시네요
남친: 미인이 어딨어요? 
  
.제친구들하고 술마시는데..
친구들: ㅇㅇ이 어디가 예뻐요?
남친: 예쁜게 뭔가요?
친구들: ㅇㅇ이 매력이 뭐에요?
남친: 매력이 뭔가요?

또는 제가슴 작다고놀리고..  앞뒤똑같다고 놀리고..

제가 욱하면 막쳐웃음서 즐거워하고..

이거 정상인가요?
걍 웃고넘어가면 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