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을 풀어보겠다
어제 퇴근하고 집오는 길에
집가면 뭐하지 여자친구랑 의논함
여자친구나 지하철에서 나대신에
내 핸드폰으로 내 친구랑 카톡도 해주고
막 노래도 틀어주고했음
그렇게 알콩달콩 집으로와서
같이 밥을 먼저 먹기로함
물론 평소처럼 누구와 다를 것 없이
나를 위해 직접 수저로 밥도 맥여주고
반찬도 내가 먹고싶은걸로만 골라서 줬음
밥을 다 먹자마자 설거지도 하는거임!
설거지도 다 끝내고
내 여친이 롤을 재밌게해서
여친이랑 컴퓨터로감
컴퓨터를 키는데 갑자기 야동이 보고싶은거임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여자친구가 내 아이디도 직접쳐서 p2p에 접속하는거임
헐 그러더니 야동을 다운받아주는데
아.....슬퍼서 그만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