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든일이여럿겹쳤는데 부모님이 자길힘들게한다고 막 우네요 진짜서럽게...ㅋ 하 솔직히 여친부모님이다보니 뭐라공감해주면서 욕해주는게안되니까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ㅋㅋ 그냥 갑자기 여친이 너무힘들어하고 울고 그러니까  솔직히 여자가 제앞에서 운적이없어서...이런일 쫌낯설고 제가쫌 성격이뭐해서 잘달래주질못해요  어떤식으로해주면 기분풀려할까요?  여친은22살이고 저도 동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