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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왜???/
추천 : 1
조회수 : 1518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0/12/29 04:09:29
이제 몇칠 후면 스물하나 되는 여자사람입니다.
고민이 한개가 있어요.. ㅠㅠㅠㅠ
왜 남자친구가 없냐는거죠...
주위에서 이쁘장하게 생겼다, 외모로 치면 중상위??라는데..ㅠㅠ
들이대는 남자들도 많았었는데... 쫌 친해지고 나면 떠나가네요.
생긴거랑 성격이랑 많이 다르다는 말도 많이 들어요ㅠ_ㅠ;;
생긴거는 도도하게 생겼다?? 어쩔땐 차가워보인다는 말도 듣구요..
섹시하게 생겻다는 말 많이 들어요..ㅠㅠ
근데 완전 수다쟁이에 푼수입니다..제가 생각해도;;;;
왕털털이입니다... 관심 잇는 사람앞에서는 무지 여성스러워지는데..
친해지면, 어쩔수없이 제 성격이 보이네요-_-;
아니, 그래도 저같은 사람 좋아하는 남자 한명쯤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키가 173정도 되는데;; 저보다 키 작은 남자분들도 많이 .. 접근한적이 있어서.. ㅠ ㅠ..
키 때문은 아닌것 같아요..힝.....................................ㅠㅠ키는 ..고치지도 못하는데..
눈이 높은것도 아닙니다.. 이상형 같은거?? .. 그냥 개념있는 남자면 됩니다.
친구들이 눈이 땅바닥에 달려있다고 할만큼, 외모랑 키도 별루 안보는것 같아요;;ㅠㅠ
스물하나인데.. 천연기념물이네요................
남자 많게 생겻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이거 칭찬 아니죠?
제가 .. 저렴하게 생겼다는건가요??
제가 볼땐.. 푼수끼땜에 떠나가는것 같기도 한데..그렇게 싫은가요?? 푼수녀ㅡ,.ㅡ??징징징..
아오 2011년엔 남친이 생겻으면 좋겟네여...ㅡ,.ㅡ..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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