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얘기가 많이 나와 오유분들에게 부탁 드립니다.

늘 변치않는 사람 정말 보기 드문 세상입니다.
정치인들만 봐도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릅니다.
그래서 문프같은 분은 더욱 희귀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늘 한결 같아서...


제가 총수를 딴지일보를 통해 알게되어 지금까지 오랜 기간 쭉 지켜본 결과 사람이 참 진국이라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늘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이네요.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가끔 의도치 않게 말 실수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총수의 살아온 삶의 진심까지 의심한 적은 없네요.

총수나 주 기자 같은 분은 우리들에게 정말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이명박그네 시절에도 자신들이 피해를 받으면서도 할 말을 하고 진실을밝히는데 누구보다 앞장 선 멋진 분들입니다.


이읍읍 관련하여 총수의 스탠스에 조금 실망스런 분들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총수는 민주당 당원도 아닙니다.
지금처럼 중립적인 스탠스가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총수까지 끌어들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프나 총수 같이 한결같은 분들은 우리가 끝까지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