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 경기장 갔다왔습니다.ㅎㅎㅎ
뛰어나오는 지아와 후
너무 귀여웠음ㅋㅋ
카드섹션 KOREA
쓰러져 있는 상대팀 골키퍼
방송으로 나갔는지 안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레이저쇼와 월드컵 출정식
음 솔직히 말해서 제가 직관했었던 경기 중에 제일 재미없었던 경기
티켓값도 비싸긴 비쌌는데 돈값을 못했던 경기 같아요.
그냥 박주영은 본 기억이 없고
거의 시누크랑 청량리를 보기 위해 경기를 봤던터라
시누크가 들어갈때 좋았는데 시누크 교체 이후
선발출전했던 1군?(1군 같지도 않았지만)들을
다 교체해버렸던것이 맘에 안들었음(이&기&구 등..)
그리고 전반에 이용 선수가 제 자리 앞쪽에 왔다갔다 했는데
엄청 뛰더라구요
그리고 등번호 알아갔더니 등번호 싹 바꿔서 입고 나와서
누가 누군지 처음엔 잘 못알아봤던ㅋㅋ
알고보니 전력노출을 최소화하려고 그랬다는군요
어쨌든 별로 재미없었음
(집에와서 기사보니 또 기성용은 왜때문에 저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