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초반 20년 만에 딴지일보 정책 변화를 말하며
업로더들에게 유투브등에 미리 업로드 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PODTY (팟티)광고판이었습니다
이게 무심히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사실 굉장히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번에 팟빵과 자칭 300만 팟캐스터가 의리라는 미명하에
사실상 짬짜미로 청취자들을 가두리(?) 작업 중이고
이 작업을 통해 청취자들과 자신의 팬들을 호갱으로 만들고 있다는 글을 쓴 적 있는데요
이들의 독과점과 횡포를 막기 위해 김어준이 본격적으로 나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팟빵과 자칭 300만 스피커 그 작자의 꼼수에 속아
자신도 모르게 호갱이 되어버린 많은 청취자들이 호갱에서 벗어나는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