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탈북단체에서 삐라를 살포했네요. 현재 상황에서 삐라살포는 외교적으로 미친짓이죠. 저런 인간들에게 제대로 물먹이는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물론 북한의 도움이 필요한겁니다. 종전을 하고 정식 수교까지는 아니어도 대만처럼 대표부를 만들고 어느정도 왕래가 가능할겁니다. 문제는 탈북자들도 대한민국국적을 가진 이상 왕래가 가능하냐인데 김정은이 정상회담에서 탈북자를 언급한것으로 보아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쿠바탈출 메이저리거들이 휴가를 쿠바에서 보내는걸보면 이상한 일이 아니죠. 북한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정상회담 이전에 탈북하여 대한민국국적을 가진 탈북자들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대한민국 국민과 똑같은 대우를 하여 북한방문을 허용하는겁니다. 향후 탈북한 사람들에게는 적용하기는 정치적인 문제가 큽니다. 자, 그런데 극우탈북단체에 가입, 활동 경력자는 절대로 방문불가로 못박아버리는겁니다. 주변 친한 탈북자들은 고향방문 가는데 자기들만 못가게 막아버리는것처럼 완벽한 대응과 보복(?)은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