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떤쪽 성향인지 알 수 있는 제목을 다는 거죠...
물론 법에 저촉될만한 수위의 사진이면 안 되겠죠.(고수위 원하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가주세요 어디냐곤 묻지말고)
저도 콜로세움에 참여하는 듯한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인간에게 개개인의 성적 취향이 있는 한 이걸 논리만으로
정리하긴 힘들 것 같아요. 적절한 수위만 지키면서 자기 좋은 글을 골라 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후방주의 라는 글자를 흘려보기 쉬워서, 차라리 게시판이 따로 있으면 아이콘으로 좀더 주의해서 제목을 읽을 것 같네요.
나는 그런 짤 전혀 안보고 싶다 그런거 보려고 오유 들어오는거 아닌데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걸 보고 웃으며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으니까 서로 피해 주지 않는 차원에서(다시 강조하지만 법에도 저촉되지 않을 차원으로) 조금 토해 놓는 것
정도는 서로 봐주면 좋겠어요. 반대 성향 반대 가치관인 사람들끼리 서로 공격하면서 싸우지도 말고요...
그리고 그런 게시판이 생기면 관리하기 어려워지고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 위험한 게시글이 올라오면 합심해서 빠르게 파묻어버리는
행동력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의논이 필요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