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은 글의 앞부분에 달린 댓글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댓글이 100개가 넘어갔지요.
저는 여기서 작성자님 댓글에 대댓을 달았습니다.
(저게 제가 대댓을 단 상태입니다만, 대댓글 수도 1개라고 표시됩니다.)
하지만 보이지않죠.
여기서 밑으로 내려가서 "댓글 100개 더보기"나 단축키 "R"을 누르면,
제 댓글이 표시가 됩니다.
보통 "R"이나 "댓글 100개 더보기"는 보이는 댓글을 쭉 읽고나서(그러니까 글의 아랫부분에서)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귀찮으니 위로 올라가지 않고 그냥 밑으로 내려가면서 쭉 읽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도 저렇게 100개째 댓글 이후의 대댓글이 "R"이나 "댓글 100개 더보기"를 눌러야만 보인다면 위에 있는 대댓글은
거의 무용지물이 될 것입니다.
위에 달린 재미있는 댓글이나 좋은 의견들이 묻혀버리게 되는거죠.
분명히 좋은 일이 아니란건, 오유를 광장으로 비유하신 운영자님이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대댓글을 접었다 폈다하는 기능이 있으니,
차라리 대댓글을 기본적으로 접혀있는 상태로 만들고
대댓글을 피면 100개 이후의 대댓글도 보이는 방식을 제안해봅니다.
물론 꼭 이렇게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 혼자 생각해 본것이니 다른 유저들과 상의해보면 좀 더 좋은 방안이 나올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일단은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해서 글을 남깁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사..사는 동안 치킨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