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만 합니다 
당대표 자리에서 이재명은 결정타가 없어요 
혜경궁김씨도 의혹에서 정체되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척이 안 되고 안 될 껍니다

이재명이 차기 대권 1순위인데 
여기서 잘못 건드렸다가 나중에 이재명 대통령 되면 
자기 자리 위험해질 꺼라 생각하거나 
이걸로 승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을 껍니다

음주운전은 기준 기간 밖입니다
무고죄 논문표절을 비롯한 잘못을 
흠이 많아서 그렇다고 숙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식적으로 말이죠 
유일한 방법은 경선에서 당원이 심판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절반이 지지했어요 현실입니다 
당 외부에선 압도적으로 이겼어요 현실입니다 

당대표로서 지금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요
경기도당 대회에서 경쟁자였던 두 명이 
선대위원장을 수락했고 
당 지지율마저 역대 최고 입니다 
이 상황을 깰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을 도덕성으로 공격하는 건 
크게 성과가 없을 꺼라 판단합니다 
이명박 찍은 그 욕망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익만 된다면 이재명에게 표 줄 사람 널렸어요 

결론적으로 성남이 성공모델 이라는 환상을 걷어내지 않으면 이재명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성남에서 성공했다 빚을 걷어내고 복지를 늘렸다
시민들의 삶이 나아졌다 
이게 무너지지 않는 이상 이재명 쉽지 않습니다 


전열을 가다듬고 진짜 이재명을 어떻게 
끌어내릴 수 있을지 고민해야할 때라고 봅니다

작전을 바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