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민주주의 국가고.

인간의 자유와 존엄. 인권을 헌법의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으며

누가 뭐라하든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 소수자들과 다양한 성적 지향성과 정체성은 인간 사회와 야생을 막론하고 항상 '사실'로써 존재해왔습니다.

소수의 성적 지향은 범죄가 아니며(위법이 아니며),

자신의 성적 정체성과 지향성을 가지는 것은 개인의 선택영역입니다.

여기서 선택 영역이란 개인의 의사로 마음대로 취사선택 할 수 있다는 개념이 아니라,

다른 여러 길들과 동등한 지위를 가진 하나의 갈랫길이라는 것 입니다.

소수의 성적 지향과 정체성은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있을 수 도 있는 것이고, 과거에도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헌법과 민주국가의 기본 이념에 따라 우리는 이들을 함께 사회를 살아가는 파트너쉽으로써 대할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습니다.

이걸로 논의 끝. 싫으면 월북하던지.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을 부정하시겠다는데 딱히 안말림. 왜, 그러기엔 자기 권리를 포기하긴 아깝냐? 남의 권리는 마음껏 짓밟으면서?

동성애가 있을 수 없고 나쁜것이라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 통계, 논문, 팩트 하나도 제시 못하면서 자기 고집에 자존심만 챙기고  자기 독단을 강요하려는 히틀러같은 마인드 가진 새끼들이 꼭 입만 살아서 왈왈 짖어댐. 오유에선 더이상 그런놈들 안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