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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고민하는 분들이 들으면 하는 노래 가사
게시물ID : freeboard_442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셀레스틴
추천 : 1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22 00:14:05
버벌진트 - drunk

두번째, 이상형의 여자를 보고도 구석에 앉아
망설이고만 있는 패배주의적인 남자


[Verse 2]
"그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 다음.
오랜 시간동안 그녀만을 바라 봤다,
이야기하고 서로에게 특별한
사이가 되고싶긴해. 하지만 들어봐,
난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어느 것 하나
뚜렷하게 이뤄놓은 것도 없자나.
그래서 만약 그녀와 사귀게 된다고 해도
나중에 나보다 훨씬 더 잘난
그런 사람 나타난다면, 그래서
그녀가 날 떠나간다면, 아마 그때는
정말 난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 되었을까..."

"넌 말야. 너무 소심하고 겁 많아.
왜 잘 안될 것만 자꾸 생각하며 가만히
속을 썩냐 임마. 그럼 이 많은 커플들이 다
어떻게 사귀었다냐. 쓸때없는 걱정말아 너
그렇게 배짱이 없으면 차라리 나한테 말하지 말던가
그냥 가만히 있을래 맥주 김 빠진다
마시자 임마 그런건 일단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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