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시킬려면 일찍말해줘서 일정조정을 하게해줘야지.
뭔 시발 퇴근 20분 남겨두고 오늘 이거 꼭 해놔야한다고, 일 주는데,
일 양은 집중하고 그것만해도 4~5시간은 해야하는거.
낮에는 사무실 비워놓고, 나 카페갔다고올께하고 처놀다가 퇴근시간되면 들어와서
아...시발.
그 나마 참았던건 주말에 출근 안하는건데.
개같은 회사.
교육도 한주 짜리도 아니고 5주짜리 그냥 통보해놓더니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은 니가 알아서 구해라니,
주변 친구한데 굽신 굽신해서 빌리고 밥사고, 술사고
기껏빌려온 노트북 사양안좋다고 쳐 까대고
사주던가...
사무실노트북을 구매하던가.
욕써서 미안합니다.
근데 정말 개같은 회사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