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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김영권이 차기 중앙수비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게시물ID : soccer_105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0/4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29 09:39:50
가장 집중력있게 플레이 해야할 중앙수비가
 
매경기마다
 
선수 놓치는 건 기본 자잘한 패스미스는 옵션
 
매번 같은 루트로 실점.
 
홍명보호의 실점은 똑같은 루트에요,
 
 
윙백하고 중앙수비수 사이의 간격 조절을 못해서
 
그 사이로 쓰루가 들어가면서 측면이 열리고
 
중앙수비 둘이 뒤에서 따라오는 선수 안보고
 
공만 보고 좁히면서
 
정성룡 앞에 프리한 공간 열리고
 
돌아들어가거나 쇄도하던 상대선수가 득점.
 
 
그리고 덤으로 공이 골대앞으로 넘어오는 상황에서
 
홍정호 김영권 각도라도 좁히려고 달려가는게 아니라 멍때리고 쳐다보기.
 
 
부임 초기부터 전혀 나아지지가 않았어요.
 
뻥축구했다고 욕먹던 최강희 감독 때만 해도 수비 이모양 아니었는데,
 
수비는 오히려 두걸음 이상 퇴보한 느낌이 강하네요.
 
어제 전반 30분 전후 상황이 현재 수비의 진짜 모습인듯......
 
 
박주영 볼터치 안좋은거는 어제 자주 보여서 말할것도 없고
 
안뛰어요. 체력적으로 지친것도 아닌데,
 
게다가
 
후방부터 빌드업해나가는 걸 좋아하는듯이
 
홍정호 김영권, 위험지역에서 빠르게 공을 쳐내는게 아니라, 드리블해서 몰고 올라가고 짧은 패스 주고 받아요.
 
그러다 멍때려서 위기상황 만들고.
 
피케, 푸욜 정도나 됬으니 그런 플레이가 되지.
 
지금 한국 수비는 첼시처럼 몸으로 막고 발로막고 머리라도 들이미는 걸레가 되야하는데
 
중앙수비가 제일 모험적인 행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참, 답답하네요
 
어디 하나 믿을 구석이 안보여요,
 
그나마 기대할 확률은 손흥민이 기복 안타는 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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