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를 써서 글을 썼는데 비유한게 사람을 공중화장실로 비유했었습니다. 

괜히 오해받을까 싶어 지금은 사람을 공중탈의실로 비유하는걸로 수정은 했습니다만..

고치고 난 후에 댓글 보니 댓글중에 사람을 공중화장실로 비유하면 매춘부를 의미하는것이라고 하는 글이 붙었네요.

이게 진짜입니까?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은 삶을 살았다 생각하지만 저런 생각은 꿈에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평상시 욕이나 비속어, 은어같은건 안쓰려고 합니다만..

걸레 같은 비유는 들어본적 있지만 공중화장실은 정말 듣도보도 못한 비유라서요. 

그런 예시를 찾아보려고 검색도 해봤지만 능력이 미천해서 그런지 찾을수가 없군요. 

그나마 찾은게 어떤 분이 다른 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 매춘을 화장실에 비유한것 말고는...

누군가 제 비유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다는것도 억울하고 기가 막히네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면 고쳐져야 할 악습이자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