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일본 언론이 일본의 프리미어 12, 한국전 패배 첫 번째 원인으로 벤치의 경험 미숙을 꼽았다.
스포츠 닛폰은 21일 인터넷판 부터 프리미어 12에서 일본이 실패한 3가지 이유를 연재 중이다. 그 첫 이유로 코칭스태프가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다.
우선 투수 교체. 고쿠보 감독은 감독 경험이 없다. 투수를 교체하는 것 또한 처음이다. 경기 전 결정된 순서에 따라 투수가 교체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스포츠 닛폰은 이날 “노리모토도 좋은 투수지만 오타니가 내려간 뒤였기 때문에 스피드 차이가 있었다”는 김인식 한국 대표팀 감독의 인터뷰를 비중있게 다뤘다. 고쿠보 감독의 미스와 교차되는 대목이다.
 | | 사진=한대욱 기자 |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