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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5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ze★
추천 : 0
조회수 : 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1/10 20:20:34
몇일째 너무너무 우울해서..
친구가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가장친하고 편한 친구랑 오늘 데이트하기러 했었답니다.
항상 얻어먹기만하고 미안해서 데이트비용으로 은행에서 돈을 찾고..
차한잔하고 밥먹고 영화보구 포켓도 해야지.. 혼자서 계획을 짰습니다.
그런데..
그친구 일때문에 못만난데요..
왠지..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소심한 A형이라 그런건가요?
이렇게 비오는날 혼자서 잡생각하긴 싫은데..
일마치고 집으로 오는길 할일없이 피씨방에 들렀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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