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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이 게임은 정말로 씜플한거야~~
게시물ID : thegenius_60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ar
추천 : 9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7/18 23:57:33
이번화는 배신이나 변수, 전략의 수정보다는
처음부터 2인으로한 전략3개가 맞부딪힌 머리싸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나온 3개의 전략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전략을 사용한팀-총3팀
1.찌찌갓&김유현-모든 라운드 모든생선을 천원으로커버. 모든플레이어가 계속 천원씩 낸다고해도 전부 공동1등. (6000원)
그 이상을 제시할경우 1000+@(절대꼴찌불가)
제목 없음.png
2.이준석&최연승(필승법)-위와동일. 파랑-최연승 빨강-이준석
**그러나 이준석이 1000원제시를 공개해버림으로써 자신과 같은 생선라인의 사람들의 수입을 1000원으로 고정시켜버림.
but, 최연승은 최저 1000+@이므로
1)이준석과 같은종류의 생선을 한번이라도 같이 지목한 플레이어는 절대 최연승을 이길수가 없음.
2)최연승과 처음부터 끝까지 6종류의 생선을 같이 쓴 플레이어만이 최연승과 공동우승.

3.장동민&오현민-1번전략은 필승법이라고 할순 없으나 탈락후보가 되지않는 2명단위의 공략법으로, 
생각해내기 어려운 전략은 아니지만, 장.오 연합은 그 전략을 누군가가 사용할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내지 못함.
-장.오 연합은 욕심이라기보다는..
다른플레이어들이 자신들의 전략을 무너뜨릴수 있는 공략법을 시행할것 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지않았음.
패인은 과신과, 다른플레이어들을 얕보았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장.오는 1R때 천원이아닌 그 이상으로 돈을 벌었다고 굳게믿는데, 확률이 100%가 아닌이상
오현민은 자신의 액수를 체크해볼 필요가있었음.
자신의 전략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조차 확인하지 않고, 승리를 맹신하고 있었다는것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너무 과소평가하고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듬.
+홍진호나 김경란과 같은 아군의 플레이어와 전략을 상의라도 했다면
누군가가 이런 맹점을 짚어줄수 있었으나, 자신들의 전략에 대한 확신으로
스스로 자멸하게 되었음.

PS.데스매치
임변의 인터뷰때 모노레일이 뭔지도 잘 모른다는 말로 보아, 많이 연습하고 준비하지 않은걸로 보입니다.
오현민은 이미 시즌3결승때 경험이 있었으므로, 조금더 유리.
그만큼 게임중에 
임변- 무작정 외우기
오현민-전략적인 암기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기억력 싸움이라고 하겠지만, +와*가 중요하다는 생각만으로도 승패가 갈릴 수 있음.
문과냐 이과냐는 어차피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현 대학생인 오현민이 수리력만큼은 조금더 유리할수 있음.
순발력역시 오현민이 우세할것이므로,
임변의 활약은 대단했으나, 상대적 열세였음



출처 출처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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