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재명을 대선후보감인거 마냥 포장질 해서 내놓은게 이동형과 김어준입니다.
둘이서 이재명을 밀어주고 당겨주고 땡겨주고
이재명의 허물에 대한 변명들, 말같지도 않은 소리도 그럴듯하게 포장해주면서
전투형 노무현, 시원하게 칼춤으로 적폐청산할 거 마냥 대중들에게 보이게끔 만들었고
이재명이 행정도 엄청나게 잘하는거 마냥 띄웠죠
지금 그 포장지가 다 벗겨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이동형 둘 다 이런 이재명의 민낯에 대해서 제대로 쉴드 못치고 물타기만 합니다.
이동형은 경선 불복 프레임으로 가지고 나와 물타기 합니다.
김어준은 민주당 잠룡을 노리는 마타도어, 공작 프레임을 가지고 나와 물타기 하고요.
핵심인 이재명 자질에 대해서는 전혀 논하지 않죠
살다가 조중동과 이동형,김어준이 같이 누군가를 쉴드 쳐주는 기이한 광경을 목도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언론들이 사이좋게 비호해주고 가려준다면
이재명은 진짜, 손가혁들이 말하는대로 4년후 청와대에 갈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명박근혜 시절 위로가 되 준 김어준.이동형을 되도록 아낄려고 하지만
이재명 건 관련해서는 분명 비판받아야 마땅할겁니다.
되지도 않을만한 사람을 대선후보감인거마냥 만들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