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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의 극을 맛보았습니다
게시물ID : cook_158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균군
추천 : 10
조회수 : 1778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7/19 0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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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2015-07-18 21.41.02-1.jpg

왜관역 근처에 있는 이*주촌 이라는 집인데요... 일단 가격이... 파전이 8천원이네요.. 

근데.. 진짜 저 한조각한조각이 전부 그 부침게 가장자리에 있는 그 바삭한 느낌의 튀김이 다 살아있어요... 진짜 입에 넣고 씹으면 빠삭 하다 느낄정도로..

막걸리 한잔에.. 파전 초장 살짝 찍어 먹으면으흐....

2015-07-18 21.38.19.jpg
그리고 대표메뉴 닭갈비랍니다 뼈까지 통으로 잘게 썰어서 먹을때 뼈를 발라가면서 먹는데요... 귀찮은듯 한데... 중독성이.... 계속 집어먹게됩니다..

역시 야식에는 술안주죠... 

방금 먹고와서 배가 터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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