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네... 보는 내내 불편하셨다니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만, 보는 내내 불편했으니 하지마라, 하차해라, 왜나오냐
는 식으로 목소리를 높이시는 건 내가 불편한건 정의롭지 않은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그러시는 건가요?
세상엔 가공된 시나리오로 쓰여져 오로지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그런 프로그램보다
더 큰 목소리로 '바꿔'라고 요구해야할 그런 프로파간다가 더 많습니다.
저는 바꿔달라 요구하고, 정의를 구현해야한다 라고 나설 그런 용기가 없어
지니어스는 머리 긁으면서 보고
쇼미더머니는 고추 긁으면서 보고
시노자키 아이는 항상 뒤에 누가 없나 하고 봅니다.
내 취향을 공감해줄 필욘 없지만, 남의 취향을 비하하거나 폄하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난 오유 오징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