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주환은 악귀에 빙의된게 맞다.
서빙고가 사주와 관상에서 차이를 발견하는데 하나의 자아는 아닌것이 분명한듯
그리고 박보영이 지박령과 싸우는데 사실 지박령이 아니라 악귀에 빙의된 임주환으로부터 오누이를 보호하려는 수호령일지도..?
김슬기의 죽음과도 관련있는게 분명해보이고 부서진 핸드폰이나 김슬기 아빠를 모른척 하고 식당에서 나간 것은 자신과 관련된 어떤 단서를 남겼다고
생각해 맛도 없는 김슬기네 식당을 계속 다니고 주변을 맴돌면서 관찰하다가 쓰러진 아빠를 방치한듯.
2. 조정석 동생에게 무언가 붙어있다.
조정석 동생이 의외로 키를 쥐고 있을꺼 같다. 신은경과 같이 점을 보러왔을때 서빙고가 갑자기 뜬금없이 밥 잘먹고 다니라고 하는데 동생을
보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동생에게 붙어있는 영가에게 제삿밥좀 잘 먹고 다녀라 하는 느낌?
3. 박보영
귀엽다...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