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이 임변을 응원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혼자 게임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의로 겉도는 모습들이 보여서 눈에 밟히고 한번 더 응원하고 그랬거든요. 이기적일지 몰라도 뭔가 속상하네요. 단순히 게임이고 그 사람이 선택한 이유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면서도... 에휴... 임빠라고 욕하실것 같지만 어디 답답한 속을 풀 수 없을 것 같아서 글 쓰네요.
아 마지막으로 가넷 나누어 주면서 쿨하게 떠나는 모습 엄청 멋젔습니다! 항상 좋은 모습 간직했음 좋겠어요^^♥
글 작성하다 떠오른건데 장오연합이 시즌3때 생긴거죠? 시즌2 중간에 보다가 콩 떨어진거 보고 울분에 차서 아에 시청을 그만뒀거든요... 자주 나온 연합이었나요?? 궁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