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58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6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5/13 22:32:39
방천화극을 쥐어주는 꼴입니다...지금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지만 읍읍이라는 깃발을 세우면 그 밑으로 집결할 겁니다..
반문들이 배경이 다른것 같지만 들여다 보면 공통점이 많다는걸 알겁니다...친노친문하고 결이 다릅니다..그러니 때만 되면 이구동성으로 친문 패권 주의라고 합창을 하지요
새정연 떼 호남팔이들이 찰스의 능력을 높이 사서
같이 행동한게 아닙니다...어젠다를 제시할 인지도 있는 인물
이 필요해서죠...약빨 떨어지니 갈라서잖아요..
반문들은 지선후 8월 당대표 선거에서 친문 후보 당선을 기정
사실로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그가 당원권 강화를 추진할 것이며 당원권 강화는 자신들에게 불리하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래서 그때 자신들의 입장을 서포트할 상징적인 인물이 필요한데 미투로 아니정은 날라가고 다른 인물들은 대중적 인지도가 약합니다..손꾸락 같은 조직도 없고요..
결국 반문들에게 현재 읍읍이는 마지막 카드인 겁니다..그래서 사전에 당직 인선등을 통해 읍읍이의 공천 탈락을 막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읍읍이 본인은 대권을 꿈꾸며 버티는지 모르지만 설계자들은 다음 총선이 목표인 것입니다...호남팔이들처럼 정계 개편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자영자들은 생존을 위해서 물불 안 가립니다
그렇기에 읍읍이가 중앙 정치에 등장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물론 인물 자체로도 자격 미달이지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