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상승률에 비해 더 오르는 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기존 등록금보다 확 오르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저도 이글에서 쥐새끼 잘했다소리한적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역대대통령들 봐도 공약이란게 원래 지키겠다하다가도 못하는게 공약아닙니까 그럼 사대강 공약지키는 것도 찍소리하지마셔야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그만큼 세금 걷지도 않고있고 정부보다도 부정비리 많은 재단 척결, 깨끗한 재정운용 쓸데없는 대학 없에어 그 쪽 대학 지원금낭비도 없에기만 해도 충분히 해결될것 같아서요 절대 이대통령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이 더 문제라는 거죠.
대학교 자신들이 그 돈주고 다니겠다 하고
기회비용 고려해서 다니기 시작하신 것 아닌가요?
전 반값으로 내리는 것 보다도 대학이 재정운용을 투명하게
하도록 하는게 먼저 일 것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내릴 부분을 내려야지
쥐새끼가 쥐소리 낸 거에다가 무턱대고 반값해달라니 세금 더 끌어다가 할 방법이나 내놓죠
쥐보고 쥐소리 안지킨다고 징징대기보다는 비리재단 척결이나 재정을 투명하게 하도록
각 대학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지않나요 일반 학생들도 참여하기 쉽게
지금 집회나 시위들은 정말 특정 정당의 지원이나 지시 혹은 영향을 받고 있기에
너무 학생들의 숭고한 뜻이 변질되는 경향도 있어보입니다.
요약
등록금이 단순히 비싸서가 아니고 낸만큼 혜택을 못받아서 문제 500만원 내고 500만원어치 혜택(많은 기숙사, 많은 장학금, 많은 연구비)을 돌려받는다면 비싼게 아닐 수도 있는데 아무튼 무작정 내려달래서 세금뗌빵식 해결책을 받아내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