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무너질때는 당근 내부에서 외부로 무너지는 것이죵. 그 내부가 무너지고 있는 전조가 이번 출정식 개판된겁니다. 거기는 그래도 열혈민주당 지지자들이 가는것일텐데 그 사람들이 돌아서기 시작했다는것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것이니까요. 만약 선거가 남은 시간이 일주일이면 그래도 내부여파가 외부러 번질 시간이 부족할걸로 보고 자신만만하겠지만 한달이나 남은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출정식이 개판되었다....
읍읍이 표정 썪을만하고 추추추추가 대통령 들먹이면서 헛소리할만했던것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