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스트렝스라는 책으로 데드리프트를 배우고 있어요

책에서는 아래의 5단계 순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 스탠드
2. 그립
3. 무릅은 앞으로
4. 체스트 업
5. 당기기

아무래도 글이다 보니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특히 4단계의 체스트 업이 동작을 어떻게 하라는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의 글을 옮겨보면...

"흉각을 밀어내 팔 사이에서 가슴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요추가 단단해지는 순간까지 수축을 지속한다."
아무래도 돌아갈 수 있도록 이라는 표현은...들어갈 수 있도록이지 않을까 싶구요 (오타가 많이 보여요)

 

흉각이 가슴을 이야기 하는것이겠죠?

앞으로 내밀라는것인가요?
그런데 왜 요추가 단단해진다는 말이 있는것일까요?
검색해보니 척추의 아랫 부분이 요추라고 하는것 같은데
가슴을 내밀어도 요추의 별 다른 느낌은 모르겠거든요

 

제가 뭔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은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