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고백해서 차였죠 그래서 몇일동안 악흠기였습죠... 서로 안지도 몇달되었고 같이 영화시사회도 보고 옷도 사러 다니고 잘 지냈습니다 크리스마스날 둘이 남게된 날에 고백했는데 차였습니다...... 아ㅠㅜ 좋아하는 마음 잊을려고해도 잊을수가 없네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있기는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다시 용기내어서 고백해보려고 합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 너무 우울해서 잠도못자고 밥도 안넘어가고 일도 안되고 미치겠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