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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사마★
추천 : 7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6/22 10:53:48
정말 몰랐네요...
2009년 3월부터 중국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젠 다음 학기에 진정 본과를 들어가네요 3학년 편입으로
그래서 2012년 6월까지는 이 중국땅에 있겠네요
첨 한학기 지나고는 잘 몰랐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되게 외롭고 쓸쓸한게 있네요
사실 혼자 밥먹는걸 엄청엄청 싫어해서 그런지 뭔가 외로운게 싫거든요
뭔가 외국친구들보다 중국친구들을 사귀어서 중국어 실력을 늘려야 되는데
있는 중국친구들은 죄다 바쁜 연구생, 이제막 취업한 바쁜 애들..ㅠ
유학생활하면 다들 서로 외로워서 쉽게 사기고 그러는데 뭐 또 쉽게 헤어지기도 하고...
한국에 남친이나 여친이 있으면 바로 깨지기도 하고... 변수가 많네요
정작 난 잘되는게 없지만 ㅠ; 뭐 나타나겠죠.
이번 여름방학엔 안들어가고 본과 들어가기전 실력 좀 더 늘리고 해야겠네요
박박 우기고 3학년 편입했는데 수업 못따라갔다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요즘은 뭔가 자꾸 헛생각을 하게되는 더운 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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