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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썼던 글이 있는데 취소하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58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엄마최고
추천 : 95
조회수 : 16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5/14 01:52:3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57465&s_no=1439490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6292


당대표 입장에서의 추미애를 이해한다는 글이었고 
이재명에게 도덕성 공격은 결국 안 통할꺼다 
성남이 복지의 성공모델이라는 인식이 있는 한 
MB때 처럼 사람들이 걸레인 줄 알지만 그걸로 밥상 닦을꺼라는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지율만 타후보들에 비해서 60%대에서 50%대로 하락한 것이 눈에 띄네요 
겨우 2,3일만에 나타난 효과인데 한달이나 남은 경선 기간이면  
저걸 40%대로 까지 꺽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괴담 사례를 띄엄띄엄 알고 있는 것들이 있었는데 
깊이 파고 들어가서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와 이 인간은 절대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었어요 

이건 지금처럼 길고 장황한 설명보다 간결하고 이미지를 이용해서 
널리 퍼뜨리면 도덕성으로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흐름을 지켜본 결과 이게 가장 열받는 부분인데 

당 지도부의 피의 쉴드와 
여전히 애정하는 표창원 의원의 발언과 
권순욱 기자의 안민석 떨떠름 발언의 조각들을 연결해서 유추해봤을 때 
더민주 내 의원들이 지금 이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 
똥파리 이작가와 크게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확신이 듭니다 

일부 극렬 친문 지지자들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정도 인식인거죠 

이렇게 된 이상 극렬 친문 지지자들의 홍위병 짓을 거리낌없이 해줘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기권하면 이재명 표 한표 가져오는 거구요 
남경필에게 주면 이재명 표 두 표 가져오는 겁니다 

선택은 경기도 시민들에게 맡깁니다 
저는 부산이라 드릴 껀 응원밖에 없음이 안타깝네요 

P.S 제가 극렬친문 인 건 맞지만 한때 이재명도 함께 지지했음을 밝혀둡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부산 제가 사는 근처 벡스코에 이재명이 강연을 왔을 때 
거길 참석했을만큼 이재명을 아끼고 지지했음을 오유 내 찢가혁 새끼들에게 전하고 싶네요 
부산의 노동자연대들 모여서 이재명을 초빙하고 부산외대 교수님 사회로 진행한 행사였다는 것까지도 밝힙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57465&s_no=1439490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6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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