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역에서 내려서 세미원 방향으로 나가면 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요!
작년에 갔을 땐 완전 아깽이들이었는데 올해 다시 가보니 청소년?? 청년 고양이들이네용ㅋㅋ
총 세마리인데 다들 자고 있어서 사진들이 다 같은 포즈...
근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분들, 드라이브 왔다가 쉬어가는 분들...
얘네 좀 그만 쪼물딱 대셨으면...
애어른 할 것 없이 자고 있는 애들을 쪼물딱 쪼물딱~
그러거나 말거나 자고 있는 냥이들이 신기할 정도였네요;;
자고 있는 애들을 쉴새 없이 쪼물딱 거려서 결국에는 중간에 얼룩이는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