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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물었다 "MBC와 KBS 사장 중 누가 더 바보?"
게시물ID : sisa_105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er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5 14:35:57

시사 PD계의 엿장수(<PD수첩> 최승호 PD)가 떴다. 최단시간 100만 안티 양성자(<나는 가수다> 신정수 PD)는 씩씩했다. 스타킹 마니아(CBS 라디오 <우리가 사는 세상> 정혜윤PD)도, '개념배우' 김여진의 남자(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만 PD)도 당당했다.
 
'딴지총수' 김어준은 물었다. "MB 정권이 집권한 이후 프로그램 만들기가 달라졌습니까?" 물음이 식상하다고?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와 다큐멘터리 PD들의 답은 각기 달랐다. 누구는 시청률을, 누구는 외압을, 누구는 또 소통을 논했다.
 
소위 잘 나가는 스타 PD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3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소통홀에서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토크콘서트 '나는 PD다'에서다. 진행을 맡은 김어준씨는 차례로 무대에 오른 KBS <추노> 곽정환 PD,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정찬형 PD, CBS <우리가 사는 세상> 정혜윤 PD, KBS <추적 60분> 허양재 PD, MBC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 EBS <지식채널e> 김한중 PD, SBS <최후의 툰드라> 장경수 PD, MBC <PD수첩> 최승호 PD에게 성역 없고 거침없는 질문 폭탄을 날렸다. 수위는 이 정도다. 
 
http://2u.lc/1Y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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