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표창원한테 가서 혜경궁 공론화 도와달라고 했던건
표창원이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겠죠.
기대가 없으면 왜 가서 떠들겠어요? 자한당 의원한테 가서 혜경궁 공론화 시켜달라고 할까요?
황우석사태에서 그나마 끄집어낼만한 긍정적인 요소는 그사람을 내부에서 밝혀서 필터링 했다는겁니다.
표창원이 최근에 트위터에서 쓴 최악의 워딩들이
"더러운잠 논란때 누가 편들어 달랬냐?"
"남경필 네거티브에 이용당하는 "
거기다 경찰대교수라는 사람이 녹취파일 전부 들어보지도 않고 결론내리고
표창원씨는 할말 없으면 그냥 정책적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우매한 대중을 계도하겠다는 선민의식만 보여주지말고요.
문재인 영입인사라는 방패로 이제 문재인 지지자가 표창원도 깐다는 식의 도구로 이용만 당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