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전체의 약32%만 투표장가서 문재인 찍었다는 결론인데요. -----------------------------------------------------------------------------
또 홍준표가 24%..
0.77 × 0.24= 0.1848 나오네요.
즉 전체의 약 18%가 보수라는거고요. ------------------------------------------------------------------------------
지금 현재의 지지율이 국민전체를 100으로 한다고 한다면..
88%중에.. 실제로 투표장에 와서 찍은 사람(32%)을 빼면
50%정도는.. 여기 오유 시게분들처럼 제반 사정을.. 그래도 어느정도 보고, 굴러가는 상황을 보고. 지지하는게 아니고.
요즘. 그냥 크게 흘러가는 분위기에 따라 지지하는 그러니까. 붕뜬 중간층이라는건데요. 언론 조작질 조금만 하면. 날라갈 사람들 이란거죠. --------------------------------------------------------------------------------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앞으로 이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란 질문을 하다가..
이 질문과 동치인 다른 질문을 떠올렸죠. 노무현 대통령 말처럼. <깨어있는 시민은 얼마나 될까..???>
저 32%속에는 가족중 누가 찍으라고해서 문재인 대통령 찍은 사람빼면. 15%정도만이.. 노 전대통령이 얘기했던.. 깨어있는 시민에 불과한건데요.
구체적으로 사건을 판단할때.
1. 감정과 이성을 분리하고. 2. 상황에 주어진. 몇가지 개념들을 스스로 설정하고. 3. 주요 개념들간의 개념적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4. 개념들간의 독립변수와 종속변수를 파악함으로써 > 사건속에서 <인과관계>를 뽑아내어서 해석할수 있는 능력을가진....(이걸 판단력이라하죠.) 사람들...
이 15%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좀 캄캄하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 절반 이상은 되어야. 그래서 이사람들이 최소 51%되어야.. 흔들리지 않을 최소 조건인데.
계산하고나니. 교육의 목적이란것이.
그. 제1의 목적이란것이. 이게(이성적 판단력을 기르는것) 되지 않으면 다음의 한국은 없다고 봅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문재인정권까지만 이란거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최순실 국정농단이 큰 지렛대였고 그 여파로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15%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하니. 한편으로 기적이라 생각이 들면서 걱정되는것도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