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원내수석에 진선미…'친문' 색채 강화(종합) - 첫 여성 수석부대표"…원내대변인 강병원, 부대표단 이철희·신동근·김종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3/0200000000AKR20180513023551001.HTML"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꼽히는 홍 원내대표에 이어 원내 수석부대표도 친문 인사로 채워져 원내지도부의 친문 색채가 강해지는 분위기다.
신 의원(인천 서구을)은 홍 원내대표(인천 부평을)와 같은 지역(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며,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두 의원은 지난 대선에선 각각 문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총괄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원내대변인에 임명된 강병원 의원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그는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수행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친노·친문 의원으로 꼽힌다."
이철희 빼고 거의 친문으로 구성됨.
기레기들도 민주당 내부에 친문이 약진함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