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팔팔한데...
역시나 나이앞에선 다들....호호홋
(그러나 어머님 오알 아버님 나오시면 바로 gg)

혼자서 이것저것프로그램들 받아보는데-
그 천사들의합창? 그거 받아서보는데..
이번이 세번째 보는건데요..
....왜이렇게 노홍철이 멋있냐...ㅠㅠ
아윽 진짜 완전 젠틀해보여요
뭐 시끄럽다 정신없다 그러는데
그런게 라이프스타일인거 같고,
그다지 비어보이지도 않고...

다른프로그램들보면서는 뭐야 든게없나
아 저게 무슨 방송이야- 이랬었는데
이거보니깐..진짜멋집니다..ㅠㅠㅠ
꺄하하하하 79년 생이라니깐 저랑 11살차이~......
.......... 캬 딱 좋네요~~ 제가 사실 띠동갑까지는 허용....응?

으흐흐 아무도 없으니깐 마치 제일기장이라도 되는듯이 지껄여대는군요...쿨럭.ㅋㅋ

아. 아까 토요일? 그거 받아서 보는데
노정명이 막 이경규한테 오빠 이러고
막 이경규한테 아부식으로 하면서 실실거리면서 
좀..나대는 분위기...?
그러니깐 신지가
"저기요지금부터노정명씨빼고갈께요나가
아니면저옆에보조의자하나주세요올라가올라가"

이렇게 농담식으로 말하고는 
이경규쪽으로 카메라 돌아가고 이경규가 멘트하는데
나즈막히 들리는 신지목소리-
"맘에들진 않는다"
뒤이어 들리는 노정명으로 추정되는 여자의 소리
"으하;"
어색하게 웃는듯한 웃음소리...

신지가 군기반장이라는게 사실인가봐요...쿨럭
맘에들진않지만요...-_-ㅋㅋ

그냥 그렇다고요...쿨럭.ㅋㅋㅋ

아아- 다시 리필되서 돌아온 깨워줘서고마워- 보면서 
다시한번 행동을 관찰해보죠.....흐흐

(일밤2부, 강력추천토요일 1부. 두개로 돌려보는중.....
개콘추가시킬까 생각중입니다..ㅎㅎ)

 
깨어계신분 리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