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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0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슨_포크스★
추천 : 14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03/30 08:54:10
원래 오늘 아부지생일인데 엄마가 오늘 회식이라하여 어제 미리 밥을먹고 케잌사다가 축하축하를함...
그리고 나눈 원래 3월 한달동안 다른곳에서 잠...
어제ㅜ집에서 잣기때문에 어제 퇴근을 집으로 바로함..
옷이야ㅜ집에도 있으니 그냥 자주쓰는 화장품을 큰 파우치에 넣어서 들거왓다가 아침에 화장응 하고 들고오는식이엇음..
그러고 오늘아침에도 화장을 싹하고 파우치를 달랑거리며 들거 터미널로 감
30분ㅇ 버스가옴..
씐나게 탐...
노래들으며 룰루랄라하는데
어마나세상에ㅜㅠㅜ 내손에 파우치가음슴 ㅜㅜㅜㅜ
파우치라고 생각햇던게 가방손잡이를 꽉 잡고잇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순식감에 멘붕에빠짐....
좀 더 앞선곳에서 타는 같은 사무실언니가 갘이가자고 등을 툭 쳣는데도 멘붕이라 정신을 못차림..
뭔갈 잊어버리면 한번도 찾아본적이 없기때문에..(지갑 핸드폰 등등..)
누가 집어갓음 어쩌나 멘붕이엇음 ㅠㅠ
10분거리라 도착하고 알아서 그사이에 아무도 안집어갓겟지..희망은 보엿으나 그래도 멘붕..
언니가 정신차리라고 ㅋㅋㅋㅋ 터미널에ㅜ전화해보라고...
아맞네 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설명을 막 하니까 저 의자위에 뭔가 까만게 보인다고함
맡아달라고ㅠㅠ 감사하다구ㅜㅜ 끊음....
기분이 넘나조음...
근데 문제는 낼 화장을 뭐로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시골이라 흔한 편의점하나음슴...ㅋㅋㅋㅋ
망해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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