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오늘 뒷 범퍼에 없었던 기스가 생겨서요
정황은 2가지로 압축 됩니다.
차량 블랙박스는 1채널로 주행중 녹화만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평행주차 상태에서 차량을 빼다가 뒷차를 부딪힌거 같은 정황
(아무 느낌이나 충격도 없었음 / 블랙박스 녹화 안됨 / 상대차량에서 경보기나 기타 장치가 안 울린점)
두번째는 주유소에서 자동세차 중, 사이드미러 위에 달아두었던 보조미러가
날아갈 정도로 세차기 솔(?)에 부딪혔었는데요.. 이때 생긴 기스라는 정황입니다.
(자동세차 후 비가 조금씩 와서 따로 물기를 닦지는 않았습니다)
발견은 주차 후에 트렁크에서 짐을 빼다가 발견했네요..
이런 상황인데.. 미리 경찰이나 보험사에 연락을 해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경찰에서 연락오면
상대 운전자 블랙박스 확인 후 죄송하다 하고 해달라는데로 해줘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