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4살 남자입니다. 여유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하려고합니다.. 중학교때는 크게 신경안썻지만 고등학교들어가면서 장난으로 친구들이 툭툭 위로 올려치는걸로 많이 싸우고 고민도 많이하고 군대에서도 선임들 동기들이 장난식으로 그러는데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아침 구보때도 윗통벗고하는게 많은 스트레스였는데 아직 검진이나 받아 본건아니지만 전화로만 일단 물어봤네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일단은 없에고 싶었기에 어제 부모님께 말씀 드렸네요.. ㅎㅎ 제 많은 고민중 일단 큰 고민이 사라진다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