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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13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야옹멍★
추천 : 2
조회수 : 8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9 22:50:56
저는 대학 졸업반이자 수험생이에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노래 듣는게 요즘 큰 위로가 되네요 ㅎㅎ 저는 다음 노래들 즐겨 들어요!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 한희정 내일
또 하루가 가고 내일은 또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 마야 나를 외치다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또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 말기
자이온티 양화대교
이적 같이 걸을까 도 많이 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노래라도 들으면서
많이 울고 힘도 많이 얻네요!
오유님들의 위로가 되는 노래들은 뭐가 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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