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두리에요.
제목그대로 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저런 게임들이 나오면 참 부러워요.. 대한민국도 조선이나 고려,
혹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게임이 나오면 참 재미있을텐데, 천년의 신화나 임진록 이후에는
패키지 게임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레이시티나 레이싱 게임들이 서울이나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게임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기분이 드네요.
스케일이 크지 않아도 좋으니, 시노비도 이마시메(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같이 나와도 좋겠어요.
이런 게임이 나올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조선의 암살자나 암행어사가 된다던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가 된다던지,
역사적인 운동이나 현장이 에피소드의 하나가 된다던지,
길드워처럼 거상 비스무리하레 한 지방의 군수가 된다던지,
서울 한복판에서 외계인이 나타나서 싸워야 한다던지,
고구려 신라 백재에서 한 나라를 골라 마운트앤블레이드처럼 무쌍난무를 한다던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