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 좀전에 치마 앞부분이 가방때문에 말려올라가신 분을 봣는데...

조심스레 저 죄송한데요;;;;
저;;; 치마 오른쪽이 많이 올라가셧어요;;; 라고 말씀드렷더니. 다급히 고치시고 인사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저도 상대방도 안민망하게 할수 있을가요. 
그냥 오지랖인가요...
아주 가아끔 정돈 안하시고 활보하시는분들 볼때
어찌할 바를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