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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5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산보리쌀★
추천 : 3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2 00:22:32
아버지께 이제 우리 어떡하죠...라고 하니 "우짜겠노... 그냥 또 이렇게 굴러가는거지"
한숨섞인 목소리에서 뭘바랬냐는 뉘앙스를 풍기셨다.
오늘 난 대한민국이란 땅이 희망이 없단걸 깨달았다.
이미 국민들은 바보다. 우민화가 깊숙히 진행된 나라인걸 알았다.
연말 대선 문재인 되던 안철수 되던 소용없을거 같다 이제.
나 진짜 씨xx 앞으로 철저하게 우파로 살거다.
진짜 개같이 살면서 개같이 모으고 절대 나누지 않을거다.
기본상식만 쌓은 후 정치엔 철저하게 관심 끊겠다.
독도든 동해든 역사 뺏겨도 나라 땅 팔려도 코웃음칠거다.
진짜 극도로 치닫아 살기가 x같아지면 이민갈거다.
한국은 사랑하지만 한국민이 싫어진다.
아니 이제 애국이고 지랄이고 그냥 이땅 뜰 수 있으면 하루빨리 뜨는게 상책이란걸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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