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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방해 시작 - "한반도 통일 비용 10년간 2천167조원 추산"
게시물ID : sisa_1058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32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5/14 19:09:1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11/0200000000AKR20180511068600009.HTML?input=1179m
 
"한반도 통일 비용 10년간 2천167조원 추산"
 
영국 자산운용사, 독일 통일과정 참고해 경제적 비용 계산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필요한 비용이 향후 10년간 2천167조 원(1조7천억 유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파이낸셜 타임스(FT)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의 자산운용사 유리존 SLJ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독일 통일 과정을 참고로 삼아 향후 10년간 남북통일 과정에 들 경제적 비용을 추산했다.
독일 통일 당시에 서독에서 동독으로 들어간 자금이 현재의 환율 기준으로 총 1조7천억 유로(미화 약 2조 달러)에 달했다는 것이 추정의 근거다. 이는 서독의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62%, 유럽연합(EU)의 명목 GDP 대비 8%를 차지하는 액수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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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악질적인 통일 방해 선동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연합놈들 영국의 자산운용사라고 포장해 주지만 유리존SLJ는 헤지펀드라고 합니다.
헤지펀드가 뭐하는 덴 줄 아시죠? 막대한 자금을 움직여 약탈을 하는 것들입니다.
부정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니지만 그야말로 그들의 몸엔 돈이 피처럼 흐르는 자들이죠.
 
주목할 건 연구원이란 인간이 놀랍게도 이걸 발표하면서 '어림짐작'일 뿐이라고 합니다.
연구가 아니라 대충 계산한 거죠. 게다가 계산법은 독일통일비용에 이런저런 가중치 붙여서
어림짐작으로 때려넣은 겁니다.
이 방법 얼마 전에 정세현 전장관이 일본이 제일 먼저 시작한 악질적인 계산법에
비용만을 강조해서 부정적 여론을 일으키려는 선동, 바로 그 방법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17656&code=61111111&cp=du
 
무릇 투자나 사업을 시작할 땐 추정 재무제표를 계산해 냅니다.
향후 몇년간 돈은 얼마 들어가고 수익은 얼마나 날 것이며 최종 가치는 +냐 -냐를 추론하는거죠.
 
그런데 한반도 통일 얘기만 나오면 수익 계산은 쏙 들어가고
비용 얘기만 나옵니다.
 
그리고 그 비용 계산은 세부항목은 하나도 없이 독일이 얼마 들어갔는데
남한과 북한은 이러저러 하니 독일 비용에 가중치를 얼마씩 해서 그냥 퉁쳐서 계산해냅니다.
 
작은 사업 하나 하거나 몇백억짜리 회사 상장시킬 때도 엄청난 세부항목 계산을 해서
레버리징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항목들이 말이 되냐 안되냐로 엄청나게 투닥거립니다.
실제가 되면 그렇게 될수도 있고 안 될수도 있는 걸로요.
 
그런데 8천만명의 통일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하는데
이놈들은 그냥 수식 몇개로 퉁칩니다.
박사에 무슨무슨 전문가라고 하는 인간들이요.
 
당연히 여기엔 의도가 들어간 겁니다.
 
1. 단지 한반도 잘되는 꼴 보기 싫어(feat.일본)
 
2. 이번 같은 헤지펀드: 돈냄새가 나네? 투자자들 보고 있는가? 
 
3. 자유당, 우익류: 내 밥줄 없어잖아아아아. 빼애애액...
 
앞으로 이런 류의 얘기들 많이 나올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묻습니다. 그럼 수익은? 얼마?
사쿠라들 절대 대답 못합니다. 생각해 본 적도 없으니깐.
 
기사 보고 확 열받아서 길게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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