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18세 철없이 독일유학길에 오른지 벌써 8년정도 되가는 학생입니다.
한국에 계신분들은 유럽의 사회적분위기에 반해 나오시고 싶은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힘들더라도 가족이 있고 정서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고 내 언어로 제한없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한국이 그립습니다.
혹시 유학생중에 졸업하고 나서 한국에 취직하신 분들 있나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취업상황은 어떤지 직장내 분위기나 적응은 어떻게 하셨는지 아니면 영 적응이 안되시는지 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