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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5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하는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0 0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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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출처 닫힌줄로 알았던 창문이 삐그덕삐그덕
창문밖의 이야기가 궁금하지않냐며
내손으로 열어달라 유혹하는데

나는 그문을 닫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었는지
이야기해주고싶지만
정작 창문은 나에게 아무런관심이 없네요
창문밖의 그사람도 나에게 관심없구요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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