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필름 카메라를 추천드립니다.
조리계값, 셔터 스피드, 아사 (iso, 또는 감도), 등등을 직접 조절 하면서 한장한장 신중하게 프래임 해 가면서 찍는것이 많이 생각하게 만들고 많이 배우게 합니다.

필름은 요즘 비싸고 현상하는데도 비쌉니다. 그래서 한컷 헌컷 더 신중해지죠.  대신 수동 랜즈랑 수동 필름 카메라는 저렴합니다 (중고 기준).

수동 랜즈 50mm 1.8에 수동 필름 카메라, 흑백 필름으로 필름 10통만 투자하시면 금방 중수이상 사진을 다루는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현상을 배우면 더더욱 좋겠죠. 수동 현상 (다크룸, 래드룸) 등등에서 배우는 노출 기술이 바로 포토샵 라이트룸 같은 소프트웨어에 적용되니까요 ㅎㅎ.

그렇게 배우고 나시면 수동 랜즈 바디 좋은가격에 파시고 dslr로 넘어가시거나 미러리스로 넘어가셔도 충분히 잘 소화 가능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전 fujifilm의 x-t1을 추천합니다. 필름 수동 카메라의 영혼을 잘 받았다고나 할까요 색감도 좋고 "찍는 맛" 이 있는 카메라 입니다.